정두언 전 의원이 3년 전에 남긴 소름 끼치는 발언
건강과시사2019. 7. 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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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의문사 당할까봐 두렵다” 숨진 정두언 전 의원이 3년 전에 남긴 소름 끼치는 발언
정 전 의원은 2016년 12월 28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최태민(최순실씨 아버지)씨 가족과 박근혜 전 대통령 주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최태민씨 주변에서 발생한 의문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금 언론에 안 나온 게 하나 있다. 의문사가 있다. 최태민씨 가족과 관련된 주변에서 5촌끼리 찔러 죽이고 자살하고 이런 것도 있다. 그 전에도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그런 것도 특검에서 밝혀져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5촌 살인사건 외에도 (의문사가) 또 있다. (최태민씨와 박근혜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다.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도 있고 길 가다가 밤에 퍽치기로 죽은 사람 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해당이 될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자신 역시 의문사를 당할까봐 무섭다는 내용의 언급인 셈이다.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4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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