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국내 생산 1위 웰킵스 공장 찾아가 보니…
마스크 국내 생산 1위 문경 웰킵스 공장 찾아가 보니…
"일주일 후면 약국 등에 재고 쌓여…마스크 편하게 구할 수 있어"
직원과 군인 뒤섞여 생산 전시체제 긴급 군수물자 생산현장 방불
공적마스크 80% 납품 마스크업체들 돈벼락
박종한 대표 일주일 후 편하게 마스크 살 상황 될 것 예측
박 대표는 마스크 대란에 대해 작심한 듯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마스크 1장의 생산원가는 300원 정도인데 500~700원에 납품한다. 공적 마스크 생산비율이 80%가 되면서 마스크 생산업체는 모두 돈벼락을 맞은 셈"이라고 했다. 또 "공적 마스크 납품가격이 900원인데도 어렵다고 하는 업체는 마스크 대란을 틈타 개당 2천원 이상에 팔 수 있는 '구멍'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필터 부족에다 정부의 공적 마스크 구입가격이 낮아 생산이 중단될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선 "과장이 섞여 있어 국민 불안감만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필터 거래계약조차 제대로 해놓지 않은 영세업체에서 이같은 볼멘소리가 나오는 것이지, 전체 생산량 90%를 차지하는 50여 개 대형업체와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그는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 150곳 가운데 한번도 생산을 하지 않은 업체가 30~40곳, 생산은 해봤으나 판매해보지 않은 업체가 50~60개라고도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88&aid=0000637360&sid1=001
마스크 250장 팔아 10만원 마진?.."세금·카드수수료 떼면 손해"
조달청 계약단가 900~1000원.. 약국 공급가 1100원
"마진 400원.. 밤샘 배송·작업, 물류비·인건비 인상분 고려"
전국적 유통망 보유 '지오영·백제약품' 유통채널로 선정
https://news.v.daum.net/v/2020030911345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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