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아름다운 선행

자취생 생각2020. 12. 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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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은 연말을 맞아 선행을 실천했다. 
구독자 수가 111만명인 신세경은 연말을 맞아 아주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국내 여배우 최초로 골드버튼을 획득했다.)

국내 저소득 가정 여아들의 건강을 성장을 돕기 위해 기부를 했다. 
유튜브 채널의 수익금을 구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위생용품, 경제적 지원, 교육 등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저소득을 위한 기부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별빛 천사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생리대 약 9만패드를 지원하기도 했다.  
그는 유튜브 수익금만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선행을 꾸준하게 해왔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사람들에게 추운 날씨로 마음도 굳어버린 우리들에게
생기를 가져다 주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지금 신세경은 JTBC 수목드라마에서 ‘런 온’에서 영화 번역가 오미주로 연기하고 있다. 


자신이 가진 재능, 남보다 더 나은 것을 가지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게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겠다. 
하지만 실천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는 알고 있다.
구독자가 111만명이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 수준일 것이다.
그러나 신세경은 남보다 더 가진 것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다.

선한 영향력을 주는 연예인은 성공으로 혼나야 한다.
더 많은 사랑으로 맞아야 한다.

춥기만 했던 2020년 겨울,
한 사람의 따뜻한 선행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으로 미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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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취생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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