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의 변화

자취생 생각2021. 1. 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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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원받은 것이 분명한 사람은 사명도 분명하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모세를 부르시고, 사무엘을 부르시고, 다윗을 부르시고, 선지자들을 부르시고, 12제자들을 부르시고 우리를 부르신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고민해야한다. 

2. 바울은 행위에 집중된 삶을 살았다. 
열심으로 살았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기전에도 열심으로 살았다. 그러나 문제는 바른 열심이 아니었다. 잘못된 열심이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됐다. 자신의 열심으로 의를 이루던 삶을 던져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삶을 살았다. 

사람은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과 후가 달라진다. 자기 열심으로만 살았던 사람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부터는 은혜로 살아가게 된다. 자신의 이야기보다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자신을 위해 살기보다 희생의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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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취생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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