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배달 1일

자취의발견2021. 11. 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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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로 배달하고 있다.
단가는 봄에 비하면 똥단가다.
어쩌겠냐 똥단가라도 뛰어야하는 현실을
그렇게 생각했는데 5천원 배달이 울렸다.
반포식스로 달렸다. 근처라서 금방 도착했다.
기뷴이 죠았다.

매장을 들어가는 순간 음식은 보이지
않고 라이더 한 분이 대기 타고 있었다.
우쩨 분위기가 싸했다. 아니나 다를까
조대 시작 ㅋㅋㅋ

쿠팡은 근처에 있는 기사에게
배달을 배정하기 때문에
매장은 잘못이 없다. 단지 내가
빨리 도착했을 뿐.

며칠전에 조대길면 사람들이 매장 욕했는데
지금은 시스템이 바뀌었기 때문에 매장에 뭐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어쩌겠는가 인내를 갖고 기다려야지
짜증낸다고 빨리 나오는 것도 아니고.
.
.
.
음식을 받았다.
배달지는 알고 있는 곳이라 지도 보지 않고
배달을 완료했다.

배달을 마치고
5분-10분 정도 대기했다. 또 콜이 들어왔다.
무야호~
단가는 나쁘지 않았다.
(전자라서 오토바이에 비해 좋지는 않지만)
.
.
.
오늘은 조대의 날이다.
5-10분은 기본으로 기다렸다.

거리가 멀지 않고
차도, 사람도 많지 않아서 즐겁게 배달을
했다. 차랑 사람이 많을수록 스트레스.
.
.
.
점심 피크 시간을 지나
토마토에서 도시락 포장해서 집에 와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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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sted by 자취생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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