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굴러 들어온 고구마, 윤석열

카테고리 없음2022. 2. 2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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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대선 후보가 됐다는 사실은 정말 자존심 상한 일이다. 

국민의 힘 안에서 몇 십년을
국가를 위해 고민하고, 토론하고, 싸워가면서 준비된 사람이 아니라 
갑자기 외부에서 굴러 들어온 뜸금없는 사람이 대통령 후보가 됐다는 사실은
그만큼 국민의 힘 안에서 인재가 없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 

윤석열은 국민보다 아는 게 없는 사람이다. 
그럼에도 그가 대선주자가 됐다는 사실은 상식적이지 않고
합리적이지 않은 일이다. 

왜 우리가 나보다 못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지지해야하나? 

홍준표가 대선 후보였다면 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도덕적으로 실력으로 대선주자로 적합하다. 이런 인물을 놔두고
갑자기 굴러온 고구마보다 더 답답답답답함 사람이 대선 후보가 됐다니 
정말 답답한 노릇이다. 보수로써 자존심 상한 일이다. 

보수라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왜 우리가 나보다 못한 사람을 대선주자로 내세워야하는가?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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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sted by 자취생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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