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대한 검색결과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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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역 맛집, 김영모 빵집, 가을, 허지웅 책 살고 싶다는 농담
청담김밥 서울 동작구 사당로16길 28 http://naver.me/5gx5jn0q네이버 지도청담김밥map.naver.com 김영모과자점 도곡타워점 서울 강남구 언주로30길 10 현대비젼21 http://naver.me/5qOmQ4li네이버 지도김영모과자점 도곡타워점map.naver.com 개인적으로 허지웅을 좋아하지 않는다. 뭐랄까 자신의 길도 모르는데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게 못마땅 했다. 비판적이기도 하고. 나는 자신에 너그럽고 타인에 비판적인 사람 별로 안좋아한다. 책을 읽다보니 내가 감히 함부로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솔직하고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는 과정을 담담하게 써내려 가는데 나라면 그런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을까?버티지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함께 버티어나가자..
오늘의 점심, 아이 키우는게 쉽지 않은 사회
꼰대의 6하원칙농협에서 깻잎을 샀다. 산거 반절을 씻어서 먹었다. 가격은 700원이다. 깻잎에서 나는 향긋함과 오징어 덮밥이 입안에서 조화를 이루어 내니 나쁘지 않았다. - 아기 키우는게 쉽지 않을 것 같다. 맞벌이는 더욱 그렇다. 아이가 새벽에 열이 나면 직장 다니는 부모는 잠도 자지 못하고 돌봐야 한아. 누구 한 명은 집에서 아이를 케어해야하기 때문에 회사를 가지 못한다. 회사에서 이런 상황을 이해하는 분위기라면 좋겠지만 사실 눈치 보인다. 그리고 미안한 일이다. 한국 사회에서는 더욱 심하다. - 책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오늘 카페에서 다 읽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고민하는 분들 최근들어 자존감이 떨어진 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그냥 따뜻한 위로보다 논리적이며 경험적이며 보편적이다. 읽다보면 수..
새벽기도 - 김남준
1. 활짝 핀 아름다운 국화가 보고 싶다면, 봄부터 소쩍새가 그렇게 울어야 합니다. 그 피나는 사연이 싫은 사람은 자신의 국화가 만개하는 것을 결코 보지 못할 것입니다. 큰 문제 앞에서의 새벽기도는 그런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p152. 즉,만나의 사건은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본 후에 경험한 사건이었고 여리고 성이 무너진 사건은 요단강이 마르는 기적을 본 후에 일어나 사건이었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이 두 사건은 모두 인간이 무엇을 보탠 것이 아니라 하나님 홀로 하셨다는 점에서 아주 유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사건은 중대한 차이가 있습니다.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사건에서는 믿음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을 했고 만나가 내리는 사건에서는 믿음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기적이 작용을 한 것입니다...
진정한 복
복의 문자적인 의미에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다’ 또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여기서 ‘무릎을 꿇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가 앞에서 살펴본 ‘바라크’, 즉 복되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복은 매 순간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에서 하는 일이 너무도 창대해져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여유도, 무릎 꿇을 시간도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복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하나님께 더울 무릎 꿇게 됩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 일 때문에 하나님이 내 눈에서 멀어지게 되면, 내 마음에서도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 이재철목사의 성숙자반 "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