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워라밸·주거환경 바꿀 것
건강과시사2018. 9. 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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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워라밸·주거환경 바꿀 것" 볼보는 자율주행 차량을 기술적 측면보다는 자동차를 통해 사람들의 일상과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360c의 외부 디자인은 하나지만 내부 디자인은 1인용 슬리핑 공간, 4인용 이동식 사무실·거실·엔터테인먼트 공간 등 4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4인승 360c에선 차량 안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고, 태블릿 PC로 활용할 수 있는 테이블을 통해 회의를 할 수도 있다. 자율주행 차량이어서 운전하는 공간이 없고, 전기차여서 엔진룸도 없다 보니 내부 공간이 넓다. 달리는 침실·회의실… 볼보 자율車가 온다 달리는 침실·회의실… 볼보 자율車가 온다
▲ /볼보 마틴 레벤스탐 수석부사장은 "360c는 인간이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되는 데서 생길 자유와 시간을 고려해 자동차 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탐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며 "자율주행 기술이 가져올 세상의 변화 가능성은 믿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자율주행차가 활성화되면 굳이 비싼 돈을 지불하고 도심에 살 필요가 없어지게 되고, 주거 환경도 바뀌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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