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생각'에 대한 검색결과 20개
자취생 생각와(과) 일치하는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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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가 높이 자랑 수 있는 이유
대나무가 높이 자랄 수 있는 이유는 마디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중간 중간 쉼이 있어야 한다. 삶에 고난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고난이 커서 쓰러지기도 하지만 고난을 이길 힘이 없어 쓰러지기도 한다. 힘을 기를 수 있는게 인생의 마디가 아닐까 싶다. 나에게 하루의 마디는 아침이다. 아침에 주님과의 시간을 통해 하루가 결정된다. 그 시간이 없다면 나는 쉽게 쓰러졌을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답답하고 막힌 상황들로 무너졌을 것이다. 나만의 마디, 아침묵상 시간은 시끄러운 세상속에서 건강한 마음과 삶을 살게 하는 것 같다.
배달하면서 자주 가는 곳
배달 하면서 찾아가는 백반집이 있는데 여러번 먹으니까 물리더라. 처음에는 와~ 정말 맛있다 했는데 이제는 안가게 되더라. 그럼에도 꾸준하게 찾아가는 두 곳이 있어 1. 첫번째로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은 옛날 그맛 명동 칼국수 위치는 신논현역 1,2번 출구에 있어. 여기 보쌈정식 한번 먹어봐. 가격은 8천원인데 맛보면 만족할꺼야. 칼국수는 아직 못 먹어봤는데 배달 일을 하면서 배달시키는 메뉴를 보면 항상 보쌈정식이 있더라구. 그만큼 맛있다는 거겠지. 리뷰도 보니까 평이 좋다라구. 호불호가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은 평을 내놓는다는 것은 나만의생각이 아니겠지? 2. 두번째로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은 논현역 근처에 있는 엄마손 집밥이야 가격은 7천원. 매일 메뉴가 다르고 메뉴는 인스타그램 가면 그날 음식 사진이..
공허했다.
배달을 하다보면 단가가 높거나 배달이 잘 될때 와우~ 외치곤 하는데 오늘은 날씨까지 도와줬는데도 와우~ 외치기보다는 마음 깊은 곳에 공허함이 찾아오더라. 돈을 벌어도 돈이 쌓여도 기쁘지가 않더라. 되려 깊은 공허함만 내 마음 깊이 파고들뿐이었어. 일을 하면서도 즐겁지 않고 정한 시간 빨리 끝났으면 했어. 그런 마음으로 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위험한 순간들이 몇번 있었어. 그거 아니? 운전사고는 우울할 때 많이 찾아온데. 그게 무슨 개똥 같은 소리같냐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우울할 때 조심해야겠더라. 마음이 공허하고 약간의 우울끼가 찾아오니까 생각을 멈추고 싶더라. 배달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고 긍정적인 엔돌핀 뿜뿜 뽑으면서 적극적으로 했는데 아무 생각을 하기 싫더라. 깊은 공허함만 있었지. 그러다보니까 적극적인 ..
배달 일을 시작했다.
하루 종일 하지 않고 점심 저녁때만 한다. 점심 저녁 식사 때를 피크타임 이라 한다. 나머지 시간은 공부를 하는데 오후에는 피곤해서 1시간 정도 잔다 오전에 공부하고 점심에 2시간 정도 배달하고 밥 먹으면 졸음이 쏟아진다. 요즘은 피크타임 이벤트 수익이 괜찮다. 점심 2시간 하면 3만원 정도 벌었는데 최근 더워서 그런지 5만원 정도 수익이 난다. 지역마다 이벤트 가격은 다르다. 5000-15000원. 점심 저녁으로 뛰면 적게는 6만원 많게는 10만원 수익이 난다 (4-5시간 배달) 쿠팡 단가가 내려가서 사람들 불만이 많았자. 전업은 정말 힘들 것 같다. 하지만 나처럼 피크때만 하는 사람은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배달이 좋은 점이 1.자유롭다. 누가 뭐라하는 사람 없다. 하고 싶을 때 하고 쉬고 싶을 때..
나는 돈 대신 시간을 샀다.
규칙적인 삶을 살지 않거나 해야할 일을 하지 않거나 세월을 허송세월 보내고 나면 나의 정체성 마저 흔들 흔들 거린다. 이유는 내게 시간이 돈이기 때문이다. 나는 돈보다 시간을 선택했다. 준비하기 위해서다.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난 시간을 더 갖고 싶었다. 더 준비하고 싶었다. 난 돈을 포기하고 시간을 선택 했기에 내게 시간은 금이며 돈이다. 하지만 시간이 많다고 해서 질적은 삶을 사는건 아니다. 시간이 많으니까 긴장도 덜 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시간을 포기하고 돈은 벌고 있다. 그래서 허송세월 보내도 돈은 번다. 그러나 난 시간을 샀다. 시간을 버리면 결국 돈도 버리게 된다. 앞으로 계획을 잘 세워 열심히 살자 2021년 끝자락에 후회하지 않도록
사도바울의 변화
1. 구원받은 것이 분명한 사람은 사명도 분명하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모세를 부르시고, 사무엘을 부르시고, 다윗을 부르시고, 선지자들을 부르시고, 12제자들을 부르시고 우리를 부르신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고민해야한다. 2. 바울은 행위에 집중된 삶을 살았다. 열심으로 살았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기전에도 열심으로 살았다. 그러나 문제는 바른 열심이 아니었다. 잘못된 열심이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됐다. 자신의 열심으로 의를 이루던 삶을 던져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삶을 살았다. 사람은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과 후가 달라진다. 자기 열심으로만 살았던 사람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부터는 은혜로 살아가게 된다. 자신의 이야기보다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 ..
새해는 전략을 세우고 시작하라.
1. 우리의 일상은 매일 전쟁이다. 입시 전쟁, 취업 전쟁, 승진 전쟁,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전쟁 속에 살아간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전쟁은 생사가 달린 문제다. 게임이 아니다. 이기는 전쟁을 해야 한다. 그래서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2. 신앙생활도 전쟁이다. 죄와의 싸움, 마귀와의 싸움, 세상 유혹과의 싸움, 신앙생활도 보이지 않는 싸움이다. 우리는 무엇보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영적싸움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나는 교회가 세상과 싸우려 할 때 늘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할 무기는 세상이 생각하는 힘의 논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힘의 논리로 싸워야 했다면 예수님은 천군 천사들을 보내 세상과 싸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을 것..
신세경 아름다운 선행
신세경은 연말을 맞아 선행을 실천했다. 구독자 수가 111만명인 신세경은 연말을 맞아 아주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국내 여배우 최초로 골드버튼을 획득했다.) 국내 저소득 가정 여아들의 건강을 성장을 돕기 위해 기부를 했다. 유튜브 채널의 수익금을 구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위생용품, 경제적 지원, 교육 등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저소득을 위한 기부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별빛 천사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생리대 약 9만패드를 지원하기도 했다. 그는 유튜브 수익금만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선행을 꾸준하게 해왔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사람들에게 추운 날씨로 마음도 굳어버린 우리들에게 생기를 가져다 주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