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의 남다른 자식 교육 방식

건강과시사2018. 11. 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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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공부 못하는것보다 더 두려운것은

'공부 못한다고 속상해 하는 것' 이라고 하오





아등바등 벌어지지않은 미래를 걱정하지말고
불안감보단 여유로움을 가지기.





한달에 한번은 서울 동네를 딸과 돌아다니며 맛있는거 사먹기.

아내인 김은희 작가도 같은 교육관을 가졌다고하오




행복해보이는 이모와 가족들을 더 기쁘게 해주기 위해
반장됐다고 거짓말을 침 ㅋㅋㅋㅋ





"항준이가 반장이라뇨??"

담임 선생님의 말을 듣고 거짓말을 알아챔

선생님께 항준이가 숙제를 한번도 안해와서 걱정이라는 말만 듣고오신 어머니




어머니 "내일 따끔하게 혼을 낼까요?"
아버지 "그냥 놔두자 얼마나 하고 싶었으면 그랬겠어."

보통 다른 부모님이라면 바로 이불 들춰서

너 왜 거짓말쳐!! 너때문에 내가 학교에서 망신을 얼마나 당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혼냈을지도 모를 일




초중고 십년동안 학원 보낼 돈을 차곡차곡 모아 
딸이 다 커서 하고싶은게 생기거나 대학을 나와도 할게없다고 생각 될때 

"이거 다 니돈이야"라고 인생 밑천으로 주고싶다고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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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취생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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