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경제 공약 다 사기다.

문제는 경제고 경제는 심리다.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딱히 달라진 것도 없는데 월드컵 올림픽 같은거 열리면 분명 경기가 좋아지고 세월호 참사나 메르스 사태 터지면 거짓말처럼 경기가 죽습니다. 그래서 가계소득, 고용동향 지수, 소비심리, 경기전망 지수… 국민들은 들어도 금방 잊는 수치에 정부 당국자들은 죽고 살듯 매달리는 겁니다. 경기지표 그래프와 대통령 여당 지지도가 정확히 일치합니다. 경기는 심리고, 심리는 민심이기 때문입니다. 

경제는 심리다. 소비심리가 위축되도록 부추기는 언론에 분명 문제 있습니다. 대통령 지지도 하락세, 민주당 지지도 집권 이후 최저치 우연이 아닙니다. 구조적 저성장 불황구조에 빠진 한국경제, 어제 오늘 일 아니고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 탓이 아닌거 경제학자나 언론들도 압니다. 경제상황을 개선하기위해 정부나 여당의 노력도 있어야겠지만 언론이 분위기부터 리셋하는 것.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