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른에게 (평점 8.8)

시사2018. 2. 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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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기엔 어리고 
 도전하기엔 너무 커버린 스물 아홉, 
 그리고, 반길수도 밀어낼 수도 없는 ‘곧’ 서른. 
  
 폭풍 커리어, 꽤 예쁜 외모, 번듯한 직장, 안정적인 연애. 
 근데, ‘서른’이 여자의 ‘끝’이라고? 
 아니, 내가 괜찮다는데! 왜 늬들이 지X이야?! 
 …잠깐, 근데 나 정말 괜찮은 거 맞지? 
  
 29+1 냉정과 열정 사이에 선 너무 다른 두 여자, 

 과연 곧 다가올 우리의 서른은 안녕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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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취생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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