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창가석에 앉아야 하는 10가지 이유
건강과시사2019. 11. 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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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창가석에 앉아야 하는 10가지 이유
복도석이냐 창가석이냐 그것이 문제다.
처음 비행기를 탔을 때만 해도 당신은 창가석을 차지하기 위해 꽤나 애를 썼을 거다.
수만 피트 상공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는 건 그만큼 경이로운 일이다.
하지만 비행기를 자주 타 본 당신은 이제 최고의 좌석은 복도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게 틀림없다.
화장실을 마음대로 들락날락 거릴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몸소 체험했을 테니까 말이다.
그래도 이 사진들을 다시 보라.
그리고 다음 여행 때는 오랜만에 창가석을 예약해보시길.
화장실 갈 자유를 위해 그동안 잊어버리고 산 게 무엇인지 깨닫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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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시간 호수에 반사된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보게될 지도 모르니까.
2. 맹렬하게 쏟아지는 폭풍우의 장관을 멀리서 볼 수도 있으니까
3. 지상 4만4천피트에서 일식을 목도하는 행운을 얻을 수도 있으니까.
4. 아프리카 상공을 날다가 눈쌓인 산 정상을 바라보는 경이로움을 놓칠 순 없으니까.
5. 아침 해가 뜨는 걸 비행기에서 본적이 있는가?
6. 구름 위에서 석양을 본 적이 있는가?
7. 복도석에 앉으면 이런 폭포의 장관은 절대 못보니까.
8. 산불을 이런 위치에서 본 적이 있나?
9. 노르웨이에 발을 딛고서는 노르웨이의 진짜 아름다움을 모르니까.
10. 그리고, 끝없이 구름 위를 날아갈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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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uffingtonpost.kr/2014/04/07/story_n_51027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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