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BEST 어록

시사2017. 8. 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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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무를 꺾는 것이 바람이고, 바위를 깎는 것이 파도일세.

부딪혀 보기도 전에 포기부터 해서야...

힘이 아니라 용기가 없어 보이네만"


 

2. "백성이 가장 귀하고 사직이 그 다음, 군주는 가장 가벼운 것이라 했습니다.

해서 백성의 고통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3. "장님에게 등불을 쥐어 준들 길이 보이겠습니까?"

 

 

4.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니지요.

가시가 언젠가 단검이 되서 돌아올 것입니다"



5. "도적 놈의 것을 훔친 것이니 무슨 허물이 되겠는가"



6. "백성들이 원하는 것은 고구려의 영광 이전에 오늘 저녁에 먹을 따뜻한 밥 한 그릇입니다"



7. "네 죄가 아니다. 백성의 목숨조차 지키지 못한 이 빌어먹을 나라의 죄다"

 

 

8. "내가 생각한 대의는 아주 평범한 것이네. 백성들 앞에 놓여진 밥상의 평화"



9. "군주의 권위와 힘을 갖지 못한 자가 용상에 앉아 있다는 것은 모두에게 비극이네"



10. "다음 세상의 임금은 덕망을 갖춘 순진한 영웅이면 충분합니다.

권력에 대한 의지는 필요치 않습니다"

 

 

 

 

 

 

 

"정도전" BEST 어록 28가지


"정치의 교과서"라고 불리우는 드라마 "정도전"의 어록 모음집입니다!


1. "기억해 두거라. 싸움에서 가장 긴장해야 될 순간은

이겼다 싶을 때 이니라. 해서 지금이 위기다" /정도전


2. "만두 한쪽이라도 얻어 먹을 수 있다고 믿는 자는 만두 접시를 노리지 않으니까요.

구걸에 맛을 들인 자는 결코 대들지 못합니다" /이인임


3. "진시황의 아방궁은 백년을 갔습니까? 천년을 갔습니까?

진시황이 죽고 3년 만에 흔적도 없이 타버렸습니다.

다 부질없고 미망없는 욕심인 것을 정녕 모르시겠오?" /명덕태후


4. "세상을 바꾸려거든 힘부터 기르세요.

고작 당신 정도가 때를 부린다고 바뀔 세상이었으면 난세라 부르지도 않습니다" /이인임


5. "백성이 가장 귀하고 사직이 그 다음, 군주는 가장 가벼운 것이라 했습니다.

해서 백성의 고통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정도전


6. "애들은 아무나 가르친다던가?

자기를 포기하는 자와는 말을 섞지 말고 자기를 버리는 자와는 행동을 함께하지 말라 하였거늘.

자네가 이러고도 남을 가르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 /정몽주


7. "맹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불위야 비불능야(不爲也 非不能也)라 하셨다.

하지 않는 것이지 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정도전


8. "힘 없는 자의 용기만큼 공허한 것은 없다" /이인임


9. "사서오경을 달달 외우고 주댕이로 공맹의 말씀을 달달 왼다고 해서 군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노동의 고통을 모르고 무의를 모른다면 머리에 똥만 가득찬 밥버러지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정도전


10. "힘없는 백성들이 기댈 곳은 미우나 고우나 정치뿐 입니다" /정도전


11. "군주의 권위와 힘을 갖지 못한 자가 용상에 앉아 있다는 것은 모두에게 비극이네" /정도전


12. "정치의 소임은 세상의 정의를 바로잡는 것입니다" /정도전


13. "대체로 출신이 비천한 자들이 너무 높은 자리에 오르면 분별 없는 짓들을 하기 십상입니다" /공양왕


14. "참으로 나약해 보이지만 더없이 끈질기고 강인한 존재. 그게 백성들일세" /정도전


15. "아군에겐 인사, 적에게는 칼, 그게 소생의 신조입니다" /이방원


16. "사내는 대나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틀리고 꺾인 칡넝쿨도 있는 것입니다" /이방원


17. "설득이 안된다면 강요를 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보위를 밀어넣고 등을 떠밀면 되는 거 아닙니까" /이방원


18. "머리 속에 똥만 가득 찬 밥버러지가 무엇을 알겠는가?

자네들이 군자이니 자네들이 하는 말이 맞을 것일세" /정도전


19. "산다고 다 사는 것입니까. 사람답게 살아야지요.

그것이 우리가 이루고자 했던 대업이었습니다" /정도전


20.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묵이지지(默而識之)라 하였습니다.

터득한 것은 묵묵히 마음에 새겨야지 입 밖에 내는 것은 옳지 않다 하였습니다" /이방석


21. "전쟁터에서 적을 이기는 거보다 중요한게 뭔 줄 아니?

그건 싸우기도 전에 적이 제 풀에 항복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건 칼로 하는 게 아니라 인망, 마음으로 하는 것이지" /이성계


22. "이건 어디까지나 정치니까요. 좋은 사람과도 뜻이 맞지 않으면 적이 되는 곳이고,

싫은 사람도 뜻만 맞으면 언제나 동지가 되니까요. 그게 정치이지 않습니까" /이방원


23. "나무를 꺾는 것이 바람이고, 바위를 깎는 것이 파도일세.

부딪혀 보기도 전에 포기부터 해서야...

힘이 아니라 용기가 없어 보이네만" /정도전


24. "내가 생각한 대의는 아주 평범한 것이네. 백성들 앞에 놓여진 밥상의 평화" /정도전


25.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니지요. 가시가 언젠가 단검이 되서 돌아올 것입니다" /정도전


26. "백성들이 원하는 것은 고구려의 영광 이전에 오늘 저녁에 먹을 따뜻한 밥 한 그릇입니다" /정도전


27. "네 죄가 아니다. 백성의 목숨조차 지키지 못한 이 빌어먹을 나라의 죄다" /정도전


28. "장님에게 등불을 쥐어 준들 길이 보이겠습니까?" /정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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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취생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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