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늘 먹은 음식들

신앙2020. 11. 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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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볶음밥. 간단해 보이지만 해물이 입에서 톡톡 느껴진다. 그리고 소스가 심심한 맛을 잡아준다.
새우 살아있네~
남성역에서 줄을 서서 먹는 붕어빵이다. 천원에 5개다. 2천원치 샀다. 이거 사려고 추운데 20분쯤 기다렸다. 항상 줄 서는 것은 아니지만 타이밍을 잘못 맞춰서 꽤 기다렸다.
귀여워서 먹을 수 있겠나? 작아서 한입에 쏙 들어간다. 10개 순삭이더라. 보기와 다르게 맛있다. 이거 먹고 싶어 추운데 20분 기다렸습니다. ㅎㅎ
속은 요래 요래. 허술해 보이지만 원래 무림속에 고수들이 허술해 보이지만 싸울 때는 무섭듯이, 요 녀석도 작고 별거 없어 보이지만 정말 맛있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데 녹아 녹아.
라면은 누가 끓어줘야 맛있지 ㅎ
행복한 시간이다. 책 읽는 시간. 지난 주 부터 오늘까지 한 권 읽었다. 이번 주는 뭐 읽을까나?
롯데리아에서 사먹은 닭다리. 맛있다. 가격은 꽤 나간다. 2800원
소스가 일품이더라. 정말 맛있다. 소스 추가 500원. 3200원.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새우버거.
입 맛 없을 때는 햄버거지.
보들 보들하니 맛도 있더라.
가격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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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취생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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