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심심타파 포켓 누룽지, 간단하게 끼니 먹기

신앙2020. 12. 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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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심심
마음이 심심한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누룽지와 김치

입이 심심 마음이 심심
배가 고플 때 마음이 허기질 때
홈플러스에서 팩으로된 봉지로 팔길래 사봤다.
요즘 귀차니즘도 있고 속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누룽지를 자주 찾게 된다.

생크림 요거트 자주 먹는다.
플레인 맛을 좋아해서 카페 가도 플레인 있으면
덥썩 주문해서 먹는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식후 소화도 잘되는 느낌이다.

홈플러스 가면 1+1
이라서 물어왔다.
맛은
생큼하면서도 유자맛이 난다.

달달하니 생큼하다.

저녁늦게 집에 들어가는데 밀가루 음식은 안땡기고
그렇다고 밥을 먹기도 부담이 될 것 같고
편의점에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누룽지가 있길래 샀다.

흑당 밀크
이건 1+1이라길래
충동 구매를 했다.
맛은 괜찮았다.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보다 더 좋았다. 달달하면서도 느껴지는 밀크!!

편의점에서 산 누룽지인데

뚜껑을 열었는데 조금 실망했다.
누룽지 느낌보다는 누룽지 흉내낸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시간이 덜 되어서 그랬나?

한번 맛을 볼까?

얼마전에 김장을 했다.
누룽지와 김치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순식간에 먹었다.
김장할 때 약간 싱겁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오히려 매콤하면서도 갓 담아서 그런지 갓배추에서 나오는 달달함과
신선함이 베어 나왔다.

누룽지와 김장 김치는 사랑입니다.

홈플러스에서 사온 것은 오늘 먹어봐야겠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입맛 없는 사람들에게
입이 심심, 마음이 심심한 사람에게
누룽지와 김장김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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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취생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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