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 대신 시간을 샀다.
자취생 생각2021. 2. 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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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삶을 살지 않거나
해야할 일을 하지 않거나
세월을 허송세월 보내고 나면
나의 정체성 마저 흔들 흔들 거린다.
이유는 내게 시간이 돈이기 때문이다.
나는 돈보다 시간을 선택했다.
준비하기 위해서다.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난
시간을 더 갖고 싶었다. 더 준비하고 싶었다.
난 돈을 포기하고 시간을 선택 했기에
내게 시간은 금이며 돈이다.
하지만 시간이 많다고 해서 질적은 삶을
사는건 아니다. 시간이 많으니까
긴장도 덜 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시간을 포기하고 돈은 벌고 있다.
그래서 허송세월 보내도 돈은 번다.
그러나 난 시간을 샀다. 시간을 버리면 결국
돈도 버리게 된다.
앞으로 계획을 잘 세워 열심히 살자
2021년 끝자락에 후회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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