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반감만 키우는 약사회

건강과시사2018. 8. 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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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월 450만원씩 주면 심야약국 운영, 편의점서 상비약 팔지 말라" 


◇ 약국서 진통제 사면 괜찮고 편의점서 사면 부작용...기막힌 이기주의 


이에 대해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1일 “같은 약이라도 약국에서 팔면 안전하고 편의점에서 팔면 부작용이 크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의약품 부작용과 편의점 판매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데 약사들이 억지를 부린다는 입장이다. 예컨데 약국이나 편의점이나 “진통제 주세요” 하면 편의점은 그냥 팔고, 약국은 “음주 후 복용은 안됩니다”는 식으로 복약지도를 하냐는 말이다. 


...


약사회는 심야약국 운영에 정부 지원금을 주면 취약시간대 의약품 판매를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약사회가 지난 3차 심의위에 제출하기도 한 ‘심야약국 이용 실태조사와 운영 비용편익 분석’ 자료에 따르면 약사들은 약국 한 곳에 시간당 4만5000원씩(1일 심야 5시간, 주5일 근무 기준 월 450만원)을 지원하면 심야약국을 할 용의가 있다고 응답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412561



4일 한 시민은 "지금까지 편의점 약을 복용하고 

큰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을 접해본 적이 없다"면서 


"약국은 칫솔이나 캔디까지 팔고 있는데 약사들의 논리라면 

약국에서는 약만 팔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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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취생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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