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89세 할머니가 만든 기발하고 독보적인 셀카 시리즈

시사2017. 11. 2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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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일본 할머니, 키미코 니시모토가 찍은 기발하고 독특한 셀카 시리즈가 SNS 상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 매체에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28년생으로 올해 89세인 키미코 니시모토 할머니는 72세였던 지난 2000년 그래픽 디렉터인 아들의 도움을 받아 처음 카메라를 접한 후 사진이 가진 매력과 재미에 푹 빠져 다양한 사진들을 찍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엔 남들처럼 평범한 사진을 찍던 할머니는 이후 자신의 장점인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를 담은 다양한 설정 사진들을 SNS를 통해 발표했고 할머니의 사진들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어느새 경력 17년의 베테랑 사진작가이자 SNS 스타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할머니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DSLR로 촬영한 사진들을 포토샵과 일러스트로 직접 손보며 더욱 완벽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더 많은 정보 http://naver.me/Fs2VqY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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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취생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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