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철 9호선을 바꾸는 파업
자취생리뷰2017. 12. 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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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아침마다 지옥철이라고 말할만큼 복잡한데도
불평이 없었던 이유는 친절함과 깨끗함이였습니다.
날카롭고 예민한 아침 지하철에서 들려오는
따뜻한 멘트 말 한마디는 차가운 마음을 녹게 했습니다.
늘 감사함을 느끼던 찰나 파업소식을 들었습니다.
추운 겨울에 힘드실텐데
속히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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