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인 무비자 입국 폐지 검토

건강과시사2018. 12. 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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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내에서 주한대사를 불러들이자는 의견이 강해지고 있다. 외교관련의 합동회의에서는 

주한대사의 소환이나 단기주재로 일본에 오는 한국인에게 인정되어 있는 

사증(비자) 면제조치의 동결 또는 폐지 등이 논의되기 시작했다.'


https://www.sankei.com/politics/news/181130/plt1811300042-n1.html




해라. 제발.


조선일보에 반일(反日)의 대가는 비싸다’라는 제목의 칼럼이 실렸습니다. 내용인즉,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화해치유재단 해산 등을 현 정권의 ‘반일(反日) 행위’로 규정하고, 그로 인해 우리 국민이 비싼 대가를 치를 거라는 협박입니다. 3.1운동 때 이완용이 발표한 '담화문'의 기조와 판박이입니다. 저들이 100년 전의 이완용과 똑같은 주장을 펴는 건, 이완용의 눈으로 한국민을 보기 때문입니다.


반인륜 범죄행위를 규탄하고 그로 인한 피해에 보상하는 일은 ‘정의롭고 인도적인 행위’이지, ‘반일 행위’가 아닙니다. 이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는 일본인이 있다면, 그들이 불의하고 비인도적이기 때문입니다.


곧 3.1운동 100주년인데, ‘인류통성(人類通性)과 시대양심(時代良心)’에 따른 정당한 행동을 ‘반일(反日)’로 몰아 협박했던 총독부 관료와 초특급 매국노의 ‘불의하고 비인도적인’ 정신은, ‘조선일보’ 안에 아직 살아있습니다.


친일 잔재 청산은 과거사 문제가 아닙니다. 양승태, 김앤장, 조선일보 등 ‘불의하고 비인도적인’ 거대세력의 관행과 문화를 척결하는 당면의 과제입니다.



https://www.facebook.com/wooyong.chun/posts/235025832504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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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취생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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