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들어야 열린 생각을 가진다./오늘의 트윗 2일
'한국인들은 "술 취해서 그랬어"라고 하면 쉽게 용서한다. 우리나라에선 취했을 때 진짜 성격이 나온다고 보기 때문에, 실수로 인정하지 않는다."(어떤 프랑스인)
'취했을 때 나오는 게 본성'이라는 건데, 이 사람 말이 옳은 것 같지 않나요?
술 핑계로 죄 짓는 것도 '본성'일 겁니다.
'한국인들은 "술 취해서 그랬어"라고 하면 쉽게 용서한다. 우리나라에선 취했을 때 진짜 성격이 나온다고 보기 때문에, 실수로 인정하지 않는다."(어떤 프랑스인)
'취했을 때 나오는 게 본성'이라는 건데, 이 사람 말이 옳은 것 같지 않나요?
술 핑계로 죄 짓는 것도 '본성'일 겁니다.
일본의 '불의'한 요구를 수용하여 합의를 체결하면서 '불가역적'이라는 문구를 집어넣은 박근혜와 윤병세.
한일합방조약이라는 '전례'가 있음에도, 똑같은 짓을 한 셈입니다.
나쁜 '전례'인 줄 알면서 따라하는 게, 훨씬 더 나쁜 짓입니다.
무식해서 그랬다 해도,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잘하든 못하든 예술을 하면 영혼이 성장합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샤워하면서 노래룰 부르세요. 라디오 음악에 맞춰 춤을 추세요. / 커트 보니것 <그래, 이 맛에 사는 거지>
대학을 한 번에 못가는 일에 대해 아이들은 '불효'라고 생각하더라. 자신의 인생보다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거. 괜찮다고, 너희 부모님도 부모님께 불효를 하며 사셨을 거라고, 아쉽다 싶으면 재수, 삼수하라고 했다. 백년 인생에 그 1, 2년이 무슨 대수라고.
내가 항상 생각하는건데 사람은 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들어야 열린 생각을 가질수 있다. 근데 나이가 들면 활동반경이 줄어들고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만 만나기 때문에 생각이 굉장히 편협해질 가능성이 아주 많아짐. 그래서 나도 비의료인과 이야기를 많이 할려고 함.
"제가 돈이 없어서 지금은 해외여행만 다니지만, 나중에 돈이 많이지면 언젠가는 평창이나 제주도라는 국내여행도 꼭 한번쯤 해보고 싶습니다"
무엇이건 제3제국[나치]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 곧 정의라고 규정하는 독일인의 말을 들으면 누구나 분개합니다. 그러나 도덕성이 우리 마음대로 바뀔 수 있는 주관적 정서라고 본다면 그처럼 화를 낼 근거가 사라져버린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자주 잊어버립니다.
쓰고 있는 사람이 될 것
ppss.kr/archives/146827
오늘은 무슨 주제를 갖고 글을 쓸까 고민하며 이 책 저 책 뒤적이다가 이걸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바로 내가 에세이를 쓰는 방식."
재정 파탄? 건강보험료 폭탄? 밥그릇 싸움?
'문재인 케어'에 반대해 의사 3만명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국민들의 의료비 절감을 위한 정책인데 왜때문에???
정부 vs. 의사의 쟁점, 썰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당!
http://ssully.joins.com/View/47
녹음된 소리가 아닌 인공지능이 순수(?)하게 만들어낸 목소리라고..? 알파고로 유명한 딥마인드에서 개발. 정말 별 차이를 못 느낄듯.
http://storage.googleapis.com/deepmind-media/pixie/us-english/wavenet-1.wav
https://m.youtube.com/watch?v=9Yq67CjDqvw&t=0m25s
자신의 장점을 칭찬하고 자신의 단점을 인정해라.
모든 인간은 자신이 한 행동의 결과를 참고 견딜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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