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파랑새에서 나오듯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의 행복을 멀리 두지 않으셨다.
기적에서 찾지 말고
일상에서 찾아라.
쉽게 일어나지 않는 기적보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고
돈 없어도 얻을 수 있는 곳에서 기쁨을 찾아라.
.
.
.
.
가까이 있는 옆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옆 사람을 만나는 일은 돈도 필요 없고
어렵지 않게 일상에서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옆 사람이 웬수(원수)일 때가 많다.
누구를 찾는가? 멀리 떨어져 있는
전학 간 친구를 그리워한다.
전학 간 친구를 만나려면 시간, 돈,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 친구 보고 싶다. 그 얘만큼 좋은 얘가 없었는데....
그거 아는가? 멀리 있는 친구들도 가까워지면 그게 그거다.
남편과 아내 관계도 마찬가지다.
당신 남편, 아내 참 좋다라고 말하지만
함께 사는 아내에게 물어보라.
남편이 말 그대로 남의 편이 될 때가 많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가까운 사람을 소중하게 여겨라.
그리고 깊이 들어가보라.
.
.
.
.
그리스도인에게 행복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이루어진다.
단순하지만 진리이다. 어렵지 않게 말씀을 읽을 수 있다.
돈도 필요 없다. 돈 없이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가난한 자도, 병든 자도, 고난 속에서도, 부유함 속에서
감사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 글 / 가난한 마음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