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을 보고 듣고 생각할 때 변화가 일어난다.
자취생 생각2020. 4. 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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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것을 보고 들어라 그리고 생각하라.
자녀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다.
부모의 삶을 보고 듣고 자란다는 말이다.
사람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생각하며 행동한다.
결국 많이 본 만큼, 많이 들은 만큼 닮아가고 삶이 된다.
많이 보고 듣는 것이 무엇인가?
좋은 것을 보고 듣는게 중요하다.그래야 좋은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된다.
2. 거룩의 기준을 낮추지 말자.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죄에 빠진 채 예배를 드린 그들이 역겨워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는 장면이 나온다.
자신의 영광의 처소로 합당하지 않아 떠나신다.
하지만 떠난 그분이 돌아오신다
이제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은 건물의 성전이 아니다.
마음의 성전이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3:16)
이제 에스겔(선지자)은 듣든지 아니 듣든지 마음의 성전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주님이 성전을 사모하는 열심으로
회개를 촉구하여 깨끗하게 해야 했다.
거룩의 기준을 낮추는 이스라엘은
기준을 높이고 강화해야 했다.
만약 거룩함의 기준이 낮아지면
이스라엘 정체성이 무너지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도 떠난다.
선과 의의 바른 기준을 잃어버린 혼돈의 시대 속에
성도가 걸어야 할 길과 방향은 거룩이다.
거룩은 구별되다는 뜻이다.
그래서 성전의 환상을 보면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한다.
과연 나는 거룩함을 사모하며 구별되어 회개하며 살아가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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