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역사 속 최고의 라운드
시사2020. 5. 11. 22:10
반응형
때는 2005년 5월 7일 라스베이거스 WBC/WBO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
디에고 코랄레스 vs 호세 루이스 카스티요
10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다운 당하는 디에고 코랄레스
일어났지만 또 다시 다운 당하는 디에고 코랄레스
집념의 의지로 역전 TKO 승을 거두는 디에고 코랄레스
홍수환이 더 화제가 됐었죠
신설 체급의 초대챔피언 결정전인데 그것도 파나마 원정에서...
마침 그 경기부터 프리녹다운제가 시행이되어서
2라운드에 4번 다운당하고도 TKO처리가 안되서 3라운드 진행됨
그 직전까지는 세계타이틀전에서 한라운드에 3번 다운되면 자동TKO패였음
모든 상황이 한 편의 영화같이 셋업이 되면서,
3라운드에 기적같은 역전KO승! 실황으로 보면서
온 집안이 난리가 났었던 기억이...
반응형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