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역 맛집]차녕식당

자취생리뷰2020. 11.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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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역 맛집]차녕식당

여기서 추천 저기서 추천해서 직접 가봤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았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다. 


남성시장에 이런 감성 좋다. 

글자체, 색상, 외부 인테리어 보면 

왠지 모르게 들어가보고 싶지 않은가? 

예뻐서 찍어봤다. 

여러번 스쳐 지나갔는데 당근에서도 추천하고

지인들도 추천해서 혼자서 가봤다. 



먼저 반찬이 나왔다. 

가지수가 많지 않지만 정갈하니 좋다. 

근데 반찬도 맛있더라. 


국물이 정말 맛있었다. 

미역이 들어가 있는데 

일반 일식집에서 먹는 국보다 훨씬 맛있었다. 

국이랑 먹어도 밥 다 먹을 수 있을 듯 했다. 



금방 나왔다. 

연어덮밥이다. 밥은 연어 아래 깔려 있다. 

정갈하니 연어가 정말 싱싱해보이지 않는가? 

개인적으로 연어를 많이 먹지는 않는다. 

워낙 추천이 많아서 한번 시켜 봤다. 

과연 맛이 어떨지.



사진 찍는 것도 잊고 

정신없이 먹었더니 얼마 남지 않았다. 

연어를 소스에 찍어 먹다가 

그냥 소스를 밥에 부어서 비벼서 먹었다.  

연어를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맛있었다. 

양도 보기와 다르게 충분했다. 

연어, 국, 반찬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았다. 

3박자가 입에 딱 맞았다. 



어머나 물 먹는 것도 잊고 먹었네 ㅋㅋㅋ

그만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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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취생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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