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장사 철학
자취생리뷰2018. 5. 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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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살다보면
핵심을 놓칠 때가 있다.
본질을 놓치고
비본질에 집중하다보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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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 붙잡으면
비본질은 잘해도 그만, 못해도 그만이다.
비본질 10가지 다 잘해도
본질 하나를 놓치면 용서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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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작가가 글을 잘 쓰면
표지, 질감, 가독성이 떨어진다 해도 용서가 된다.
작가의 본질은 글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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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표지도 예쁘고, 제목도 좋고, 가독성은 훌륭한데
글맛이 없으면
용서가 안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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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본질을 볼 수 있는 사람이다.
가장 중요한게 뭔지
무엇이 덜 중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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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먼저 해야하고
무엇을 나중에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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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필요없는지
이것을 인생에서 빨리 잡아내는 사람이
성공하는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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