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박보람 열애로 뜨겁다.
추운 겨울 뜨거운 소식이 들린다. 서인국과 박보람의 열애소식이다. 간혹 인터넷 기사를 보면 누가 아깝다 아깝다 하는데 연애 한번 못해본 사람처럼왜 그런지 모르겠다. 아마추어는 아마추어 티를 낸다. 사랑은 내가 50% 줄테니 네가 50%줘!! 그런식으로 시작되지 않는다. 그 사람이 왜 좋냐고 하면 "그냥" 이라고 말하기 일쑤다. 연애를 시작하면 밀고 당기겠지만처음 사랑은 "그냥" 그 사람이 좋은거다. 거기에서 열애가 시작된다. 소개팅 경험이 있는 사람은 공감하겠지만 얼굴이 예뻐도 호감이 안가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외모는 별로지만 끌리는 사람이 있다.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이유는 꼭 외모만 인격만 이 아니라 마치 운명처럼 그 사람이 그냥 좋은거다. 서인국과 박보람은 1년 6개월 핑크빛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