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들으면 식은땀 나는 질문 BEST 8
시사2017. 12. 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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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뭐가 미안한데?
대답하지 못하거나 잘못 대답했을 경우 따라오는 정신적 고통은 어마어마하다.
뭐가 미안한 지 신중하게 잘 생각해서 조리있게 말해야 된다.
2.재밌냐?
TV를 보거나 게임을 하고 있을 때 등 뒤에서 들리는 질문, “재밌냐?”
의식의 흐름에 따라, 있는 그대로 “응, 재밌어”라고 말하는 순간, 그날의 재미는 모두 끝나버릴 것이다.
3.오늘 뭐 달라진 것 없어?
틀린 그림 찾기와 비슷하지만 게임과는 다른 것이 있다.
정답을 찾아내지 못하면 그날 하루는 망치는 벌칙이 따르는 실전이다.
4.나 여기 처음인데?
여자친구를 향해 “자기야, 오랜만에 오니까 좋다. 그치?”라고 말하는 순간
싸늘하게 식은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 여기 처음인데?”
5.나 얼만큼 사랑해?
게임에서 흔히 말하는 “이니시에이팅”이다.
어떻게 대답을 하더라도 욕을 들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재치있게 대답하는 것이 좋다.
*이니시에이팅: 대규모 교전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상대방을 먼저 공격하는 플레이
6.나 살찐 것 같지?
슬픈 감정을 드러내는 걸 보니 싸이코패스는 아니구나 하고 일단 안심하자.
그리곤 “살찐 건 모르겠고 더 예뻐진 것 같아”라며 말을 돌려보자.
7.오늘 무슨 날인지 알지?
내 모든 기억력을 다 끌어 모아야 된다.
오늘이 무슨 기념일인지 반드시 기억해 내야 된다.
8.내 어디가 좋아?
“착해서”, “매력있어서”, “그냥 너니까” 등은 모두 오답이다.
가장 정답에 근접한 답은 “예뻐서 만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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