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한테 일침 날리는 최강창민

자취생리뷰2018. 4. 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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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거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올챙이 시절을 다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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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랬으니 너도 그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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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시간 동안 나보다 지위나
나이가 많으면 그분들의 뜻에 따르며
지내왔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그런데 맹점이 있다.
내가 순응하며 산다고 해서 내가 어른이
된 후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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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연하게 여기니 나보다 경험 적은
사람도 당연하게
여길거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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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경우 어떤 문제가 생기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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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과장된 이야기지만 이런거다.

나는 어렸을때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참았다.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교사가 됐다.
수업 도중 학생들이 왔다 갔다 하는게
이해가 될까? 쉽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경우 인권이 무시될 수 있다.

즉,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말해야
나중에 내가 어른이 되고나서도 다른 사람의
인권, 복지를 생각할 수 있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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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취생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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