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 (10/09)

장조림이랑 볶음김치는 비비고. 정체모를 시커먼 것은 오리훈제다. 어제 먹다 남은거 전자렌즈에 돌렸는데 저렇게 쪼그라들었다. 맛은 죽지 않았음. 점심 심플하면서도 맛있게 먹었다.

우드 그릇 좋다. 단점이라면 퐁퐁을 마음껏 쓸 수 없다. 나무라서 스며든다고 한다. 느낌이 좋은데 왜 사용 안하는 것일까 했는데 이유가 있었다. ㅎㅎ 밥이랑 어제 이마트에서 구입한 바다 게맛살.

비비고 감자탕. 기대했던 맛이 아니였지만 먹다보니 맛있었다. 보이지 않지만 고기도 있고 괜찮았다. 고기가 장조림 같은 고기다.

감자 3개

비비고 감자탕 별 3개
비비고 장조림 별 3개
게맛살 별 3개 반
훈제오리 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