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과 순대국밥 그밖의 음식들
아딸
아딸에서 순대, 떡볶이를 샀다.
국민 음식이 아닌가?
가격도 괜찮고
맛도 있다.
혼자 다 먹지는 못했다.
자주는 아니지만 끼니 대신
순대 떡볶이호 해결하기도 한다.
드라마나 영화 보면서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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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역 국수가
바지락 칼국수가 땡기면 가는 곳이다.
남성시장에 있는 국수가다.
칼칼하게 먹을지 청양고추 없이 먹을지
선택할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청양고추 넣어도 전혀
맵지 않아서 괜찮았다.
칼국수 양도 맛도 좋다.
난 김치가 정말 맛있었다. 그날 담은 김치처럼
아삭 아삭하니 달고 맛있다.
가격은 6500원이다.
사람들이 많이 가고 좋아한다.
목동역 만복순대국
순대국밥에 이렇게 많은 고기가
들어간 순대국밥 집이 있을까?
고기가 이렇게 많은 곳은 처음이다.
서울 목동역 근처에서 일하게 됐는데
순대국밥 평점이 괜찮아서 가봤다.
순돌이가 국밥집을 어찌 지나칠 수 있으랴.
지금도 많은데
주문하기 전에 고기를
더 달라고 말하면 더 준다고 한다.
고기를
먹어도 먹어도 사라지지 않았다.
순대국밥을 먹었다는 느낌보다
고기국밥 한그릇 해치운 느낌이었다.
맛은 평범했지만 엄청난 양의 고기에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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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충전기
맥북 충전기가 떨어져 나갔다.
정품이 아니라서 1년만에 다 한건가?
충전기가 소모품인지는 알겠는데
아까운 내 돈
홍대에서
수리비 3만원에 울며 겨자먹기로 고쳤다.
시간만 넉넉하게 있으면
당근마켓에서 정품 구입했을텐데
작업해야할 게 많아서
바로 수리를 했다.
그나마 다행히
20분만에 수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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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동안 먹고 일하고 살아간 이야기가 많지만
사진이 10장밖에 올라가지 않아서 아쉽다.
앞으로 계속 살아가는 얘기를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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