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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한테 일침 날리는 최강창민
역지사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거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올챙이 시절을 다 잊는다. . . 내가 그랬으니 너도 그래라. . . 나는 지난 시간 동안 나보다 지위나 나이가 많으면 그분들의 뜻에 따르며 지내왔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그런데 맹점이 있다. 내가 순응하며 산다고 해서 내가 어른이 된 후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는거다. . . 내가 당연하게 여기니 나보다 경험 적은 사람도 당연하게 여길거라는 생각이다. . . 그럴경우 어떤 문제가 생기겠는가? . . 좀 과장된 이야기지만 이런거다. 나는 어렸을때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참았다.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교사가 됐다. 수업 도중 학생들이 왔다 갔다 하는게 이해가 될까? 쉽지는 않을 ..
대한항공 前기장들 폭로
대한항공 前기장들 “대통령 전용기도 이리 안 할 것 ·공산국가 수준” 폭로 “비행 중인 기장에게 계속 메시지를 보낸다. 회장님 탄 비행기가 혹시라도 지연이 될까 봐 과도하게 소위 말하는 케어를 하는 거다. 그래서 저희들끼리 농담으로 대통령 전용기도 이렇게는 안 하겠다고 생각했다.”- 전직 대한항공 기장 A 씨 “이번 조현민 사건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회사 내에서 오너 일가가 거의 공산국가처럼 자기들이 원하면 뭐든 다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전직 대한항공 기장 B 씨 대한항공에서 수년 간 기장으로 근무했던 A 씨와 B 씨는 이번 조현민 전무 ‘물컵 사건’과 같은 대한항공 오너 일가의 ‘갑질’이 처음이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대한항공에서 기장으로 약 7년 간 근무하다 퇴사한 A 씨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