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에스겔 43:1-27장 "온전한 예배자"

에스겔 43:1-27장 "온전한 예배자"

1. 은혜를 아는 자다. 

하나님은 죄인에게 찾아오셔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온전한 예배자는 죄인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는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겸비한다. 

권태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탐욕스러운 삶에서 떠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집중한다. 

.

.

.

2. 회개와 삶이 따르는 자다. 

예배자가 삶과 일치되지 않는 사람을 우리는 간혹 본다. 

예배는 반드시 거룩한 삶을 동반해야 한다. 회개는 그저 말로만 주여 주여 부르짖는게 아니다. 

회개는 거룩한 삶을 동반한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거룩한 삶을 요구하신다. 

예배 장소, 형식, 제단보다 예배자가 더 중요하다. 

예배자가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분 말씀 앞에 복종하는 자가 

예배자가 될 수 있다. 

내 기분대로, 내 뜻대로, 내 만족대로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 경배'가 아닌 '우상 숭배'이다. 

예배자는 자신을 정결케 하며 삶으로 살아가기 위해 몸부림을 쳐야 할 것이다.

.

.

.